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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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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시작될 무렵의 불안과 전쟁으로 인해 가장 소중한 일상, 특히 가장 아끼던 개와 헤어져야 하는 아이의 아픔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그리며 전쟁과 평화의 개념을 머리와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책이다.
히틀러 치하에서 고통받은 소녀였던 저자는 아직도 지구 곳곳에 존재하는 또 다른 ‘헤디’를 막아야 한다며 아흔의 나이에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만난다. 스웨덴의 최고 삽화가 중 하나인 스티나는 헤디와 '민주주의와 인권'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두 사람의 협업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 탄생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2년 8월 12일 어린이 새 책 - 한국일보 2022년 8월 12일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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