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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시작될 무렵의 불안과 전쟁으로 인해 가장 소중한 일상, 특히 가장 아끼던 개와 헤어져야 하는 아이의 아픔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그리며 전쟁과 평화의 개념을 머리와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책이다.

히틀러 치하에서 고통받은 소녀였던 저자는 아직도 지구 곳곳에 존재하는 또 다른 ‘헤디’를 막아야 한다며 아흔의 나이에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만난다. 스웨덴의 최고 삽화가 중 하나인 스티나는 헤디와 '민주주의와 인권'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두 사람의 협업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 탄생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2년 8월 12일 어린이 새 책
 - 한국일보 2022년 8월 12일자 '새책'

최근작 :<나의 개 보드리>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누가 아파?>,<누가 어디 갔어?>,<누가 청소해?> … 총 22종 (모두보기)
SNS :http://stinawirsen.se/
소개 :
최근작 :<욕 좀 하는 이유나 2>,<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우리에게 펭귄이란>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 출생으로 대학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이야기 안팎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환대하는 작가이고자 노력하며 동화를 쓰고 그림책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 『우리에게 펭귄이란』 『욕 좀 하는 이유나』 1, 2 등이 있으며 제13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책 『나의 개 보드리』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미안해 북극고래야』 『하늘에 별이 된 곰』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역자후기
이 이야기는 나치 수용소에서 자기의 개를 떠올리며 힘겹게 살아남은
강인한 어린이가 백 살이 다 되도록 평생 들려주고자 한 증언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기적 같은 이야기를 읽는 동안에도 지구 어딘가에는
이야기 속 헤디 또래의 어린이와 보드리 같은 반려동물이 전쟁으로
가족과 집을 잃고 참혹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잉크와 수채 물감이 어우러진 스티나 비르센의 아름다운 그림이 종이 위에
번지듯 평화를 향한 갈망이 독자들 마음속에 싹을 틔우기를 바랍니다.
헤디 프리드 (지은이)의 말
내가 갑작스레 겪게 된 일은 말을 꺼내기도 어렵지만,
듣는 것도 힘겨운 이야기예요. 그래도 나는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이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면 좋겠어요.
세상에는 몹시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도 있고,
착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지요.
어떻게 살지는 우리의 결정에 달렸어요.
우리는 착하게 사는 쪽을 선택할 수 있어요.

우리학교   
최근작 :<너의 꿈에도 내가 나오는지>,<푸하하 달리기 클럽>,<[큰글자도서] 목민심서 한번 읽어 보지 않겠는가>등 총 351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6위 (브랜드 지수 135,912점), 사회/역사/철학 12위 (브랜드 지수 51,165점), 청소년 소설 13위 (브랜드 지수 153,99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