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감성과 위트가 돋보이는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 불만, 권태, 슬픔, 두려움, 의심, 외로움, 낙심, 절망, 교만과 같은 짐과 보따리와 가방을 둘러메고 여행하느라 우리의 삶은 쉽게 파김치가 되거나 방전되고 만다. 노련한 영적 가이드인 맥스 루케이도는 삶의 그 무거운 짐들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 알려 주려고 옛 친구를 소환한다. 바로 시편 23편이다.
수많은 노래의 소재가 됐으며 허다한 언어로 번역됐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시편 23편은 ‘명의의 특효약’과도 같이 우리 삶에 끈덕지게 들러붙은 온갖 짐들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죄책감의 짐을 잔뜩 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나눠 줄 수 없고, 스스로 낙심하고 있는데 남을 위로할 수 없으며, 양팔 가득 자기 짐을 들고 있는데 이웃의 짐을 나눠 질 수 없듯, 우리는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짐을 내려놓아야 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야 한다.
최근작 :<넌 정말 특별하단다 3> ,<넌 정말 특별하단다 2> ,<맥스 루케이도의 예수님과 같이 걷기> … 총 1396종 (모두보기) SNS ://facebook.com/MaxLucado 소개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쓴다”고 말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설교자이자, 베스트셀러 기독교 작가. 시적인 스토리텔링과 소박한 유머 속에 목회자의 마음을 담아, 말씀에 깊고 올곧게 뿌리내린 이야기들로 독자를 이끈다.
전 세계 56여 개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은 ECPA(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 Association)에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을 일곱 번 수상했고, 그중 세 권은 ‘올해의 책’으로도 선정되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그를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뉴욕 타임스>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알에이치코리아), 『너는 특별하단다』(고슴도치),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주와 같이 길 가는 것』(IVP), 『짐은 가볍게』(비아토르), 『베들레헴 그날 밤』(바람이불어오는곳),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당신은 한 번도 혼자가 아니었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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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이렇게 기도하라> … 총 113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 짓는 일을 하고 있다. 여행하고 자신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 두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물》(비아토르), 《천로역정》(포이에마), 《팀 켈러의 일과 영성》(두란노) 외 다수가 있으며, 《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공저가 있다.
★<뉴욕 타임스>와 미국서점협회(CBA)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당신이 버리지 못한 짐은 무엇입니까?시편 23편을 들고 떠나는 영혼의 순례
시인의 감성과 위트가 돋보이는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 불만, 권태, 슬픔, 두려움, 의심, 외로움, 낙심, 절망, 교만과 같은 짐과 보따리와 가방을 둘러메고 여행하느라 우리의 삶은 쉽게 파김치가 되거나 방전되고 만다. 노련한 영적 가이드인 맥스 루케이도는 삶의 그 무거운 짐들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 알려 주려고 옛 친구를 소환한다. 바로 시편 23편이다.
수많은 노래의 소재가 됐으며 허다한 언어로 번역됐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시편 23편은 ‘명의의 특효약’과도 같이 우리 삶에 끈덕지게 들러붙은 온갖 짐들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죄책감의 짐을 잔뜩 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나눠 줄 수 없고, 스스로 낙심하고 있는데 남을 위로할 수 없으며, 양팔 가득 자기 짐을 들고 있는데 이웃의 짐을 나눠 질 수 없듯, 우리는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짐을 내려놓아야 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야 한다. 무엇보다 스스로 즐겁게 살기 위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과도도한 짐’ 꾸러미들을 던져 버려야 한다. 바로 시편 23편이 지고 가자니 짜증스럽고, 그렇다고 선뜻 내려놓지도 못하는 골치 아픈 짐을 내려놓는 연습과 훈련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출발선이다.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여행의 고수처럼, 인생을 홀가분하게 여행하는 신앙의 고수가 되도록 우리를 단련시킬 교본 같은 책.
*이 책은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와 《맥스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자유함》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된 적이 있다.
당신이 버리지 못한 짐은 무엇입니까?이젠 당신의 몸과 마음에, 무엇보다 영혼에 안식을 주십시오!
가벼운 옷차림으로 여행을 다녀 본 적이 있는가? 여행을 해 본 이들은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안다. 한 번의 여행으로 완벽하게 체득할 수는 없지만, 훌륭한 가이드를 통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는 있다. 우리는 불만, 권태, 슬픔, 두려움, 의심, 외로움, 낙심, 절망, 교만과 같은 짐과 보따리와 가방을 둘러메고 여행하느라 얼마나 자주 파김치가 되거나 방전되었던가. 노련한 영적 가이드인 맥스 루케이도는 삶의 그 무거운 짐들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 알려 주려고 옛 친구를 소환한다. 바로 시편 23편이다.
수많은 노래의 소재가 됐으며 허다한 언어로 번역됐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시편 23편은 ‘명의의 특효약’과도 같이 우리 삶에 끈덕지게 들러붙은 온갖 짐들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죄책감의 짐을 잔뜩 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나눠 줄 수 없고, 스스로 낙심하고 있는데 남을 위로할 수 없으며, 양팔 가득 자기 짐을 들고 있는데 이웃의 짐을 나눠 질 수 없듯, 우리는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짐을 내려놓아야 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야 한다. 무엇보다 스스로 즐겁게 살기 위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과도도한 짐’ 꾸러미들을 던져 버려야 한다. 바로 시편 23편이 지고 가자니 짜증스럽고, 그렇다고 선뜻 내려놓지도 못하는 골치 아픈 짐을 내려놓는 연습과 훈련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출발선이다.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여행의 고수처럼, 인생을 홀가분하게 여행하는 신앙의 고수가 되도록 우리를 단련시킬 교본 같은 책.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벧전 5:7,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