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내 인생을 지켜준 팔 할, 아니 구 할의 힘은 문학에서 나왔다.” 정여울 작가가 자주 하는 말이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 인문, 심리, 철학, 여행, 평론 등 장르의 구분 없이 다채로운 글쓰기로 종횡무진하는 작가 정여울의 보물창고는 항상 문학에서 나왔다.
이 책은 사춘기 시절의 방황을 함께해준 <호밀밭의 파수꾼>과 <데미안>에서부터 사랑과 이별의 지혜를 가르쳐준 <잉글리시 페이션트>와 <리스본행 야간열차>, 인생의 위기를 헤쳐가는 지혜를 가르쳐준 <모모>와 <바리데기>에 이르기까지, 작가 정여울의 열정의 뿌리가 된 세상 모든 이야기의 빛을 담았다. 책머리에_나에게 빛이 되어준 세상 모든 이야기의 힘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2년 12월 30일자 문학 새책 - 경향신문 2022년 12월 30일자 '새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