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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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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맨즈웨어의 역사와 흐름, 그리고 문화적 의의를 의류 생산자와 제작자의 시점에서 들여다본다. 현재 우리나라 남성 편집숍과 백화점의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일본 맨즈웨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남성복 패션의 중요한 키워드인 크래프트맨쉽과 과거 미국 문화에 대한 동경 등 문화적 포인트들을 살펴본다.
관련한 브랜드와 제작자의 스토리를 들려주며 쇼핑이나 과시의 수단과는 차원이 다른, 약간 다른 멋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또 다른 멋의 가치와 기준, 그리고 문화에 대해 안내를 통해 패션과 옷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도록 제안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1일자 '이번주 10 pick' - 한겨레 신문 2018년 3월 2일자 '출판 새책' - 동아일보 2018년 3월 3일자 '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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