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인영은 수많은 리빙 매거진의 러브콜을 받는 젊은 요리연구가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다.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서울 성수동에서 101recipe를 운영하며 요즘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트렌디한 음식을 개발하고 있다. 그녀 역시 빠르고 간편한 것을 좋아하는 요즘 사람으로 재료와 시간을 최소화하여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150가지 반찬을 책으로 담았다.
적은 재료로 빨리 만들 수 있는 반찬부터 오래두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밑반찬과 특별한 날을 위한 별미 반찬, 요즘 유행하는 식재료로 만든 새로운 반찬 등을 소개한다. 또한,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기본양념, 알뜰하고 실속 있게 장보는 법, 똑 소리 나는 식재료 손질과 보관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요리 초보도 빠르고 쉽게 요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알짜 팁이다. 간단하면서 요즘 사람들의 입맛과 건강까지도 챙긴 성수동 요리쌤 문인영표 150가지 반찬 만들기를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