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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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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 스무 번째 작품. 두 아이의 관계 회복과 우정을 수학이란 소재로 풀어냈다. 나무달은 수학을 잘 못한다고 약 올리는 이영일이 얄밉고, 이영일은 매사에 칠칠치 못하게 행동하는 나무달이 못마땅하다. 그래서 둘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다툰다.
그러던 어느 날, 천둥소리와 함께 수학왕 바코가 나무달과 이영일의 교실에 찾아와 둘을 수학 성에 데려가려고 한다. 나무달과 이영일은 수학 성으로 가지 않으려고 바코와 수학 문제를 두고 대결한다. 두 아이는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나무달과 이영일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1 칠칠이와 떽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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