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구미시 올해의 책’ 선정의 말 :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인공지능’이라는 키워드가 우리 사회를 압도하는 이 시점에 로봇으로 둘러싸인 우리의 가까운 미래에 과연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이다.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 인공지능·사물인터넷·3D프린팅·무인자동차·자동변역기계·빅데이터 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장덕현 : 로봇기술의 과거,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리의 포지셔닝을 고민하며 반드시 던져보아야 할 질문들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와 천착이 녹아 있어 흥미로우면서도 진지함을 잃지 않는 역작이다.
조영수 (창문여자중학교 국어 교사) : 새로운 로봇이 등장함으로써 우리는 다양한 도덕적, 철학적인 문제와 만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문제를 독자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주고 있다.
이형열 (<과학책 읽는 보통사람들> 페이스북그룹 운영자, 과학도서 서평가) : 불안하게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차분하게 준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