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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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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든 ‘가난한 아빠’든, 모두 내 아이만큼은 나보다 경제적으로 나은 삶을 살길 바란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담하다. 부의 불평등을 말하는 ‘토마 피케티’를 몰라도 빈부 격차는 점점 심해지고, 자본은 다양한 형태로 소수에게 세습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게다가 한창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40대 젊은 부모는 더 이상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줄 수 없는 첫 세대가 되었다. 그들은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기는커녕 100세 시대를 맞아 자기 몸 건사하기도 벅차다. 그래서 요즘 “아이의 미래냐? 부모의 노후냐?”라는 주제가 제로섬 게임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하지만 부모라면 사랑하는 내 아이의 미래를 포기할 순 없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깊은 고민을 안고 있는 우리나라 부모를 위한 책이다. 현재 세 아이를 둔 30대의 젊은 아빠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처럼 아이를 가진 대한민국의 평범한 보통 부모의 경제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쌓아온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모두 담아 평범한 보통 아빠도 내 아이를 주식부자로 만들 수 있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다. 머리말_ 밀리언 달러 베이비 프로젝트로 내 아이의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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