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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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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의 알리페이와 텐센트의 위챗페이가 이끄는 중국 DT(데이터기술) 기업의 발전 속도가 놀랍다. 초기 ‘현금이 필요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서비스는 빅데이터 축적의 기반이 되었고, 디지털 경제 발전을 가속화시켜 어느새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넘어설 정도가 되었다.

게다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이 융합되고, AI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가 엄청난 속도와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면인식 기술 등 세계적 수준의 스타트업 기업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렇듯 ‘차이나 이노베이션’의 발전 속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이 책은 일본 최고의 경제연구소인 노무라종합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중국 핀테크 연구의 1인자가 알리바바, 텐센트를 중심으로 중국발 4차 산업혁명의 실체와 최근 상황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9년 11월 9일자 '새로 나왔어요'

최근작 :<데이터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현 노무라종합연구소 선임 컨설턴트. 중국 푸젠성 출신으 로, 상하이시 화둥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고베대학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국제경제전공 박사과 정을 수료했다. 일본 대기업 통신회사를 거쳐 2002년에 일 본 최고의 민간 싱크탱크이자 컨설팅그룹 노무라종합연구 소에 입사했다. 현재 금융IT 컨설팅부(겸) 미래창발센터 글 로벌산업·경영연구실 상급 컨설턴트이다. 중국의 인공지능 (AI)과 핀테크(FinTech) 등 제4차 산업혁명의 바탕이 되는 첨단기술과 하이테크 기업 연구 분야의 1인자로 꼽힌다.
최근작 :<이 개만도 못한 버러지들아>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성균관대에서 정치외교학·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경향신문사 기자를 하다 일본과 중국 베이징대에서 수학한 후, 서울디지털대학 문예창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했었다. 지금은 영어·일본어·중국어권 양서를 소개하는 외서기획가이자 번역가, 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1996년 〈중세의 가을〉로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됐다. 옮긴 책으로는 《논어와 주판》, 《사마천 사기》, 《언지록》, 《쟁경》, 《장제스 평전》, 《산에 오르는 마음》과 소설 《섬》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과 석사과정 졸업 후, 미국계 컨설팅 펌을 거쳐 현재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법인 경영혁신 컨설팅 부문 파트너로 재직 중이다. 기업의 중장기 성장 전략, 신사업 전략,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수립 등을 담당하고 있다.

더봄   
최근작 :<장춘진인서유기>,<찐자의 저울>,<하이힐을 신고 휠체어를 밀다>등 총 118종
대표분야 :사회과학 1위 (브랜드 지수 8,604점), 역사소설 1위 (브랜드 지수 7,917점), 세계의 문학 1위 (브랜드 지수 10,916점)
추천도서 :<전족>
송나라 이후 천 년을 이어온 중국의 악습 전족(纏足). 여성은 발이 작을수록 더 좋은 가문에 시집을 갈 수 있었고, 남성은 그러한 여성을 소유하는 것이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의미했다. 청나라 말기, 톈진의 부호이자 전족으로 유명한 동씨 가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소설은 ‘삼촌금련(三寸金蓮)’의 망상에 사로잡힌 한 가족의 그로테스크한 이야기를 통해 10cm 발에 갇혀 사는 여성들의 아픔과 남성 중심의 왜곡된 중국 사회를 비판한다. 출간 이후 30년째 스테디셀러로, 중국과 미국·일본 등에서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 더봄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