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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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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팀은 500회를 기념하여 ‘다시 가고 싶은 유럽’을 선정했다. 방송에 다 담지 못한 경험과 정보를 책으로 엮었다. 150여 개국 여행지 중 남유럽.동유럽 편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바쁜 일상에서 ‘작은 휴식처’ 같은 책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2005년 11월 5일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11년 동안 150여 개 나라, 1,300여 개 도시를 여행했다.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다양하고 폭넓은 층이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보면서 쉼을 얻는다. PD 자신이 여행자의 관점으로 여행을 하면서, 소소하지만 소중한 여행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공감을 얻는 가장 큰 비결이다. PD 1인이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즐기는 방식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서문 _ 작은 휴식처 《걸어서 세계속으로》 : 세계 여행의 재미와 정보를 준다. 장수 교양프로그램으로 검증된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책으로 읽으면 지적인 여행자가 될 것이다. 알고 떠나는 기쁨, 아는 만큼 보이는 감동을 경험하길 바란다. : 500회가 넘도록 함께한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시그널음악이 들려오면 어느새 우리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있다. 한 번의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과 행 복은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다. 여행지마다 그곳을 기억하게 하는 향기, 음식, 음 악, 사람들이 있다.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우리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그들은 선물처럼 다가올 것이다. :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애청자로서 책이 출간되어 기쁘다. 실제 여행을 하듯 언 제 어디서나 편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 건네기 좋은 책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 <걸어서 세계속으로> 내레이션 3년. 여행 전의 설렘을 매주 경험하며 시청자들을 멋진 여행지로 안내하는 건 큰 기쁨이다. 여행을 사랑하고 <걸세>를 아끼는 분들에게 이 책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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