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 
: 집사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주는 속 시원한 책을 만나게 되어 여섯 마리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집사로서 아주 반갑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고양이의 행동학적 문제로 고민하는 집사들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명확하고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 세상에 나쁜 고양이는 없다. 다만 고양이 몸짓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집사가 있을 뿐이다.
배성태 (일러스트레이터, 《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저자) : 아이를 보면 부모를 안다고 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 내가 사는 공간만 내어준다고 고양이의 삶이 저절로 행복해질까? 고양이를 데려왔다면 반려자, 즉 집사로서의 책임도 뒤따르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고양이들과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집사들의 필수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남씨 (일러스트레이터, 《고양이처럼 아님 말고》 저자) : 고양이도 행복할 때는 표정부터 달라진다. 고양이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싶은 집사라면 이 책을 꼭 읽자. 그럼 기분 좋은 표정으로 잠이 든 고양이 옆에 작은 일기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요즘 집사가 좀 달라진 것 같아!’
김영신 (네이버 동물공감 (주)동그람이 대표) : 김명철 수의사는 뽐내며 이야기하지 않는다. 잘못된 걸 당장 바꾸라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저 “고양이는 사랑입니다”라고 속삭일 뿐이다. 행복한 집사 생활을 꿈꾸는 자, 이 남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1)
최근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