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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모래도시 속 인형들》의 뒤를 잇는 샌드박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경희 작가 특유의 탄탄하게 설정된 세계관과 치밀한 계획, 이를 통해 직조된 사건과 배경, 그 위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과 절절한 사연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가상의 세계에서 느껴지는 지독한 현실감이라는 매력 또한 여전히 빛을 발하는 가운데, 화려하게만 보였던 첨단기술 도시 평택, 그 뒤에 숨겨져 있던 짙은 어둠이 실체를 드러낸다.

집행인의 귀한 칼날
사건, 그 후
힐다, 그리고 100만 가지 알고리즘들
셋이 모이면
복원 요법
사건, 그 후
세컨드 유니버스
epilogue

용어 해설
작가의 말
프로듀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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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22년 6월 17일 문학 새 책

최근작 :<모래도시 속 인형들 2>,<매듭 정리>,<[큰글자도서] 모두를 파괴할 힘> … 총 39종 (모두보기)
소개 :죽음과 외로움, 서열과 권력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장편소설 《모두를 파괴할 힘》 《그날, 그곳에서》, 소설집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논픽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등을 썼다. 《테세우스의 배》 《모래도시 속 인형들》로 두 차례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