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한국문학개론서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고대시가.향가, 속악가사, 경기체가, 악장, 시조, 가사, 민요, 무가, 신화.전설.민담, 국문소설, 한문소설, 판소리, 전통희곡, 속담.수수께끼, 고수필, 한문학으로 크게 나누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자들이 공동 참여하여 집필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문학박사).
주요 저서
『강도근 5가 전집』, 박이정, 1998.
『적벽가 연구』, 민속원, 2000.
『적벽가.강릉매화타령?배비장전?무숙이타령?옹고집전』(역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2005.
『한국의 민속예술 50년사: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공저), 민속원, 2011.
『춘향제 80년사』, 민속원, 2015.
『판소리에 반하다-현대 판소리의 초상』, 민속원, 2019. 외.
그 밖에 다수 논문이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우리 한시를 사랑하여 『한국 한시의 전통과 문예미』, 『우리 한시를 읽다』, 『한시 마중』, 『이야기가 있는 여성의 한시』 등을 내고, 조선 선비의 삶을 추적하여 『조선의 문화공간』(1-4), 『조선시대 경강의 별서』(1-3), 『부부』, 『알고 보면 반할 매화』 등을 냈다. 또 좋아하는 옛글을 번역하여 『부휴자담론』, 『누워서 노니는 산수』, 『사의당지, 우리 집을 말한다』, 『글로 세상을 호령하다』, 『양화소록』 등을 펴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판소리 이본 전집, 판소리 작품 교주서, 《판소리문화사전》 발간 작업을 공동으로 했고, 단독으로 쓴 책으로는 《숙향전 연구》(1999), 《한국고전소설작품연구》(2004), 《한국 고소설의 새 지평》(2016), 《고소설의 개작과 신작》(2021) 등이 있다. 현재는 국외 소재 한국 고소설, 조선 시대 인물 전기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다.
인천 출생.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연세대 국문과 교수직을 거쳐 2022년 현재 명예교수. 주요 저서: 『선석 신계영 연구』(2002), 『조선조 장가 가사의 연원과 맥락』(2008), 『전통지속론으로 본 한국 근대사의 운율 형성 과정』(2014), 『노래로 엮은 춘향전, 남원고사의 서사화 방식』(공저, 2016) 등. 시집: 『시조 가락으로』(2013), 『추석』(2013), 『노을의 음계』(2015).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향가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전시가 수업』 (2022) , 『삼국유사 속 시공과 인생』 (2022) , 『향가의 유산과 고려시가의 단서』( 2013) , 『향가의 역사와 문화사』 (2011) , 『한국 고전문학의 방법론적 탐색과 소묘』 (2009) 등이 있으며, 불교문학 연구서와 고전시가 이론서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학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국문학개론’의 체제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되, 이름을 ‘한국문학개론’으로 바꾸고 새 얼굴의 필자들이 참여하여 논조와 방향의 참신함을 추구하고자 했다. 고대시가·향가, 속악가사, 경기체가, 악장, 시조, 가사, 민요, 무가, 신화·전설·민담, 국문소설, 한문소설, 판소리, 전통희곡, 속담·수수께끼, 고수필, 한문학으로 크게 나누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자들이 공동 참여하여 집필하였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한국문학개론서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가능한 한 새롭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