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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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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9천만 독자가 열광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5부 《드래곤과의 춤》 개정판이 출간됐다. 《왕좌의 게임》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5년에 걸친 개정 작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이다.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투쟁을 다룬 ‘얼음과 불의 노래’는 방대한 세계관과 판타지의 공식을 깨부수는 전개로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아왔다.
5부는 그 무대가 크게 확대되고 새로운 협력과 갈등이 나타나며 시리즈 최고의 스케일과 역동성을 자랑한다. 현재 시리즈 전체가 49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미국 HBO 채널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드라마화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롤로그·9
티리온·28 대너리스·51 존·73 브랜·94 티리온·110 상인의 하인·128 존·145 티리온·170 다보스·186 존·202 대너리스·223 구린내·243 브랜·255 티리온·270 다보스·289 대너리스·305 존·329 티리온·350 다보스·366 구린내·382 존·402 티리온·416 대너리스·441 망명 영주·461 부록 | 웨스테로스·481 다른 가문들·491 협해 너머 에소스·521
: “미국의 톨킨, 판타지의 진화를 이뤄내다.” : “나는 언제나 마틴에게 최고를 기대했고, 그는 언제나 최고를 보여줬다.” : “판타지 문학계에 일어난 일대 사건.” : “읽기를 멈출 수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은 욕망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절망이 뒤섞여 마틴의 ‘마법’ 앞에서 무력한 나 자신을 발견한다.” : “작가가 창조한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어 몇 시간이고 헤어 나오지 못한 놀라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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