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유명 낙서 예술가 존 버거맨이 창작 작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신나고 즐겁게 영감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는 상상력도 근육과 같아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유지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 아이디어는 아무 쓸모가 없으므로, 뭐든 해보고 즐기다 보면 처음엔 엉망일지라도 자신만의 걸작을 찾아가는 여정에 도움이 되며, 머지않아 창의력이 폭발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존 버거맨은 101가지의 기발하고 재미있고 위트 있는 창작 기법을 제시한다. 손에 연필만 쥘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매우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기법들이다. 그림을 그릴 줄 몰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존 버거맨과 함께 즐기다 보면 어느새 전혀 생각지 못했던 작품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5월 4일자 '한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