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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글로브 혼북 수상작가 미니 그레이가 들려주는 기발하고 독창적인 ‘빨간 모자’ 이야기. 옛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해 흥미를 유발하고, 극적 긴장감을 더해 보는 재미가 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하는 유쾌한 작품이다.

어느 날, 빨간 모자는 사냥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고 장난감 총을 둘러메고 나가면서 외친다. “엄마, 나 늑대 잡으러 간다!” 빨간 모자는 용감하게 숲속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숲에는 쓰레기가 가득 든 검은 봉투와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뿐이다. 포기하지 않고 더 깊이 숲으로 들어간 빨간 모자는 엄청나게 커다란 나무에 난 문을 발견한다. 문 밖으로 고개를 내민 것은 이 땅에 하나 남은 마지막 늑대. 늑대는 빨간 모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경향신문 2018년 12월 7일자 '어린이 책'

최근작 :<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완두콩 공주>,<완두콩 공주>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영국의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영국 웨일스 뉴포트 시의 얼음장 같은 주차장의 ‘미니 쿠퍼’ 자동차 안에서 태어났는데, 자신이 태어난 자동차의 이름에서 따 ‘미니’라는 필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쓰고 그린 책 《트랙션맨이 왔어요!》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고, 2006년 케이트그린어웨이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는 ‘빨간 모자’ 이야기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구성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최근작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제비호와 아마존호 2>,<눈물 나지 않게 추억하기> … 총 168종 (모두보기)
소개 :오랫동안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그림책 창작 교육과 전시 기획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 《별빛 텐트》를 비롯해 <내 친구 스누피> 시리즈, <나무 집> 시리즈, <배드 가이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