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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에마 루이스의 두 번째 작품. 나이 많은 임금님이 세상을 뜨자 높은 귀족이었던 얼과 이웃의 작은 나라를 다스리던 듀크는 새 임금이 되겠나며 나선다. 얼은 자신이 임금이라며 스스로 왕관을 썼고, 듀크는 전쟁을 해서라도 왕관과 나라를 빼앗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듀크가 전쟁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얼도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백성들은 싸움을 말리려 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평화를 바라는 백성들을 오히려 전쟁터로 내몬 얼과 듀크. 도대체 왜 임금이 되고 싶은 걸까?

왕관을 빼앗으려던 듀크와 빼앗기지 않으려던 얼. 둘 중에 누가 이겼을까? 이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듀크와 얼 모두 졌다. 그렇게 임금이 되고 싶었던 나라는 엉망이 되고, 나라의 백성들이 전쟁에서 많이 희생되었다. 살아남은 백성들은 가족과 친구를 잃은 슬픔에 빠졌어요. 전쟁도 끔찍했고, 끝이 났는데도 끔찍했다. 백성들은 끔찍한 전쟁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서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로 한다.

수상 :2017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최근작 :<우리가 만든 나라 이름은 '전쟁'>,<나만의 박물관>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팔머스대학교와 캠버웰예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민속 미술과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처음 만든 어린이 그림책 『나만의 박물관』으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최근작 : … 총 51종 (모두보기)
소개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스털링대학교에서 출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교계신문 취재 기자를 거쳐 출판사 편집자를 지내고, 어린이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산불이 일어난 뒤에』 『우리가 만든 나라 이름은 ‘전쟁’』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진실을 보는 눈 -기록하는 사진작가 도로시아 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속물고기   
최근작 :<고맙습니다, 염소 아저씨>,<우리는 자라요 세트 - 전4권>,<정정당당 무당벌레 올림픽>등 총 132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9위 (브랜드 지수 119,743점), 사회/역사/철학 18위 (브랜드 지수 33,464점)
추천도서 :<내 직업은 직업발명가>
자고 일어날 때마다 세상은 달라집니다. 예측도 하기 힘든 미래,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내 직업은 직업발명가>는 ‘진로’, 즉 ‘내가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에 대한 책입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기보다는 나에 대해 탐구해 재능과 잠재성을 계발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 주지요. ‘무엇’이 되지 못할까 봐 조바심을 내는 어린이들에게 ‘나의 삶’을 살아갈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백모란 편집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