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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우드워드의 새 책 『분노』는 세계적 역병과 경제적 위기 그리고 인종 갈등에 직면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시기를 탁월한 능력으로 전례없이 밀착 취재한 내용이다.

저자의 소회
에필로그
1~46장
프롤로그

로버트 카로 (『권력의 중재자』와 네 권의 『린든 존슨의 시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자)
: “밥 우드워드는 위대한 기자다. 누가 위대한 기자인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진실에 다가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다. 우리 모두는 진실이 없다는 걸 안다. 단 하나의 진실은 없다. 객관적인 진실이나, 단일한 진실도 없다. 단순한 진실 혹은 단 하나의 단순한 진실도 없다. 그러나 사실은 있다. 단단한 사실이다. 객관적인 사실이다. 검증 가능한 사실이다. 당신이 더 많은 사실을 알아갈수록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밥 우드워드는 그의 기자 경력 전체를 통해 사실 발굴을 멈추지 않았다. 가능한 한 많은 사실을 수집했다. 밥은 지금까지 19권의 책을 집필하며 평생 그렇게 일 해왔다.”
“그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기자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언론인이다. 정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장 잘 설명해주는 사람이다. 우리가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아니 교과서에서 배우는 정치학에 나오는 행정부가 아니라, 정부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말해준다.”
“밥 우드워드는 그런 취재를 45년간 해왔다. 그는 이토록 유명하고 전설적인 인물이 됐는데도 단 한 번도 사실 추구를 멈추지 않았다.”

최근작 :<시크릿 맨>,<분노 Rage>,<공포 Fear> … 총 189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의 언론인이다. 워싱턴포스트 신문 편집 국장으로, 칼 번스타인 기자와 함께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탐사 보도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1972년 당시 워싱턴포스트의 젊은 기자였던 그는 칼 번스타인과 팀을 이루었다. 두 사람은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한 중요한 뉴스 보도의 대부분을 수행했다. 이들의 끈질긴 보도로 인해 결국 수많은 정부 조사가 이루어졌고 결국 닉슨 대통령이 사임했다. 우드워드는 워터 게이트에 대한 보도 이후에도 워싱턴 포스트에서 계속 일했다. 그는 이후 미국 정치에 관한 20권이 넘는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