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오 (연세대 98학번, 채권 애널리스트) 
: 사랑도 배워야 한다. 나도 그랬지만 대부분 ‘사랑’을 띄엄띄엄 안다. 교수님 수업은 상대방뿐 아니라 나를 온전하고 건강하게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것이 내가 교수님의 ‘첫 주례 제자’ 타이틀을 거머쥐는 행운을 갖게 한 원천이 되었다.
최윤석 (연세대 01학번, 드라마 PD) : 사랑학 수업은 내 인생 최고의 강의였다. 사랑에 대한 혜안, 그리고 삶을 만지는 가치관까지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은 소중한 사람을 대하듯 세심하게 사랑과 관계를 안내한다. 다 읽고 나니 인생이라는 외길에 전조등 하나가 켜진 느낌이다.
윤서희 (이화여대 08학번, 서울시무용단 무용수) : 20대에 사랑학 수업을 들은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 다양한 인연 속에서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지금도 제자들과 교수님의 수업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내가 배운 사랑학을 나의 딸에게도 전하려 한다.
송대건 (연세대 01학번, 대학 교수) : 학창시절 들었던 사랑학 수업은 아내와의 연애와 결혼생활에 자양분이 되어 주었다. 그때의 수업 내용에다 플러스알파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은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한 관계를 바라는 모든 분께 자양분이 될 거라 믿는다. 아낌없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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