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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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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 22년 동안 근무하면서 많은 개발자를 가르치고 자녀를 기르며 고민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담았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에게 올바른 교육을 제공하고, 아이 스스로가 미래를 꿈꾸고 나아가 미래를 만드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부모의 마음을 담아 집필한 도서다.
아이들의 창의력, 관찰력, 종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담았다. 또한 아이들과 활동할 때 했던 생각이나 배운 것도 같이 담아,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 아이의 코딩 교육에 대해 고민해보고 나름의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작성한 도서다. 저자소개 : 이는 ‘부모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협력자(Collaborator)가 되어야 한다'라는 저자의 메시지와 일맥상통한다. 교육의 본질을 꿰뚫어 보며, 본말이 전도되지 않도록 하는 용의주도함을 가진 개발자 아빠의 조언을 이 세대의 부모들이 귀 기울여 들었으면 좋겠다. : "자녀 교육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래서 무엇을 배우게 해야 할 것인가? 잘 배우게 돕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저자의 굳은 철학과 생생한 사례가 이 책에 한가득 담겨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 책 정말 좋다. 재미난 사례가 많아 책장이 술술 넘어가서 좋고, 한국을 넘어 세계의 코딩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좋고, 코딩 기술 이전에 생각하는 기술을 말해주니 좋고, 무엇보다 아빠의 사랑이 가득 느껴져서 참 좋다. : 이미 IT는 저물 수 없는 산업이자 인류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자녀의 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은 부모라면, 이 도서가 가장 적합한 ‘양육서’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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