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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대 문학계에서 주목받는 작가이자, 우리나라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기욤 뮈소 등의 뒤를 이을 프랑스 작가로 평가받는 앙투안 로랭의 스릴러 소설이다. 어느 날 파리의 한 출판사로 소설 투고 하나가 들어왔다. 그렇고 그런 원고 사이에서 모처럼 ‘될 것’ 같은 작품이었다. 예상대로 소설은 출간되고 나서 권위 있는 상의 후보에까지 오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 잘나가는 신작에는 말 못할 비밀이 있었다. 바로 소설을 쓴 작가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작품의 내용과 현실의 살인 사건이 정확히 일치한다고 주장하는 형사까지 나타나는데…….

1부
2부
3부

첫문장
마르셀 프루스트는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려 은근한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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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 2023년 4월 28일자 '새책'

최근작 :<익명 소설>,<프랑스 대통령의 모자>,<빨간 수첩의 여자> … 총 7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
불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KBS 등에서 통번역 업무를 했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리뷰어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익명 소설》, 《인생의 고도를 바꿔라》,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 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