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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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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10명 중 8명이 “앞으로의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여성성’과 ‘남성성’을 동시에 갖춘 조직만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GE, PwC, IBM 등 초국적 대기업에서 20여 년간 기업 역량 강화 전문가로 일한 이 책의 두 저자는 전 세계 수백 곳의 최정상 조직을 컨설팅하고 그들만의 고유한 조직문화를 분석해, 편견 없는 리더의 ‘공감 능력’이 어떻게 구성원의 능력을 성장시키고 조직의 ‘다양성 지수’를 높이는지 솔루션화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전 세계 리더들이 지목한 ‘공감이 이끄는 조직’이란 ‘구성원이 그 어떤 제약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발휘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돕는 조직’을 뜻한다. 매킨지글로벌연구소 등 리더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 기관들이 21세기를 이끌 ‘제3의 리더십’으로 ‘공감 능력’을 꼽고 있다.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뉴노멀 시대에는 일방적이고 편협한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더불어 지금껏 전 세계 조직을 지배해온 남성적 리더십만으로는 성장에 한계를 맞이할 것이다. 저자들은 앞으로는 여성의 타고난 공감 능력을 조직 환경에 적절히 녹여내 유연하고 부드럽게 위기를 돌파하는 조직만이 급변하는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한다. 추천의 글_ 조직의 ‘다양성’을 확보하려는 모든 리더에게 : “조직의 사고방식 전환이 어떻게 가장 어려운 상황을 돌파해내는지 증명하는 책.” : “이 책의 저자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조직 컨설턴트 중 한 명이다.” : “이 책을 선택한 모든 여성과 조직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호주연방은행의 역사는 이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 : “이제 모든 남자가 여자처럼 일해야 한다.” : “외바퀴로 달리는 수많은 ‘한계 조직’에 가장 필요한 처방전이 될 것이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 중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에게 결코 큰일을 맡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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