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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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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 청소년인 저자가 몇 년 동안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매주 한 편의 만화로 표현해온 것을 엮은 묵상집이다. 21세기의 다윗으로 불리는 저자는 십 대 소년이지만 실력과 인성 그리고 영성을 골고루 갖춘 전인격적인 인재로서, 하나님이 주신 영감을 만화로 표현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살아가고 공부하고 성장해가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담아낸 이야기이다. 그 속에는 어려운 과학 이론과 신학적인 내용, 기도 응답을 받은 내용과 성경을 묵상하면서 느낀 것들이나 일상생활에서 얻은 영감을 표현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저자의 살아있는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
추천의 글 1 : 이 시대의 한국 청소년들, 우리의 친구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러했듯 경쟁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상처받고 아파도 아픈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습니다. “범혁이 같이 너희들도 살 수 있어”라고 말입니다. 지식은 죽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누군가의 섭리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에 대해 감사할 때, 지식의 바다에서 지혜라는 새로운 영역을 발견하게 됩니다. 배움은 지식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속에서 진리와 지혜를 만나는 데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야에 선 자 의 고백』은 한 평범한 학생의 잠언입니다. 제 친구의 지혜가 담긴 책이지요.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범혁이와 함께 지혜를 나누며 배움의 참 가치에서 즐거움을 찾기를 바랍니다.
: 그의 카툰을 보며 나도 모르게 무릎을 치곤 했습니다. 그의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강력한 메시지가 온통 저의 가슴을 울리고 감동케 하였기 때문입니다. 십 대 청소년 지혜자요 신학자요 과학자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그는 어리지만 대단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대한민국의 십 대 청소년들에게, 목사님들에게, 그리고 청·장년 성도님들에게 추천합니다. 한국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성경 묵상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 강력한 신앙적 도전이 되어, 한국교회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보게 될 것입니다. 목사님들에게는 훌륭한 영적 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릴 것이며, 성도님들에게는 묵상의 깊이가 더해져서 삶의 예배자로 더욱 견고히 서게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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