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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조선 역사의 최고 전문가 신병주 교수가 베스트셀러 <왕으로 산다는 것>에 새로운 내용을 더해 개정판을 펴냈다. 이 책에서는 500여 년의 조선왕조 역사를 8개의 분류로 나누어 소개한다.

왕의 리더십은 국가의 성패를 가름했다. 조선은 500년 이상 장수한 왕조였고, 27명의 왕이 재위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왕들은 체제의 정비가 요구되던 시기를 살기도 했고, 강력한 개혁이 요구되던 시기를 살기도 했다.

태종이나 세조처럼 집권의 정당성을 위해 강력한 왕권을 확립해야 했던 왕, 세종이나 성종처럼 체제와 문물의 정비에 총력을 쏟았던 왕이 있었고, 광해군이나 선조처럼 개혁이 시대적 요구가 되던 시대를 살아간 왕도 있었다. 선조와 같이 전란을 겪고 수습해야 했던 왕, 인조처럼 적장에게 항복할 수밖에 없었던 왕, 원인은 달랐지만 부왕의 복수와 명예 회복을 위해 살아간 효종과 정조도 있었다.

이 책에서는 왕의 인간적인 이모저모와 알려지지 않은 일화를 함께 풀어내어 왕의 선택에 숨은 행간의 의미를 흥미롭게 파헤쳤다. 그 시대를 살아간 왕의 발자취를 더욱 풍성하게 상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 자료도 함께 실었다.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 EBSi 한국사 대표강사, 『최소한의 한국사』 저자)
: 한국사에서 제일 재미있는 시대는 바로 조선시대이다. 조선시대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는 왕의 이야기이고, 조선의 왕 이야기를 제일 재미있게 풀어놓는 분은 역시 신병주 교수님이시다. 이 책은 아버지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 그들과 얽힌 함흥차사 이야기로 시작한다. 읽다보면 자연스레 “와… 이분들… 부자지간이 맞아?”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덮을 수 없게 하는 이 쫄깃한 이야기들. 지금부터 조선 500년 역사 여행을 이 책과 함께 잘 다녀오시라.
: 우리가 역사를 접할 때 일반적으로 왕은 처음부터 왕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의 기록을 들여다본다. 그들도 왕이기 이전에 ‘한 사람’이었음을 ㄴ쉽게 간과하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왕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역사는 단순한 인문학이 아닌 ‘살아 숨 쉬는 한 사람의 삶을 경험하는 드라마’가 되기 때문이다. 그 뜻깊은 작업을 신병주 교수께서 해내셨다. 주변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박시백 (《만화 조선왕조실록》 작가)
: 왕들을 중심으로 500년 조선의 주요 사건과 역사적 인물들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조선사를 관통하는 이 책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구수한 입담과 풍부한 지식으로 역사 대중화에 힘써온 신병주 교수의 글 모음이어서 더욱 매력 있다.

최근작 :<서울의 자서전>,<왕의 비서실, 승정원 사람들과 승정원일기>,<참모로 산다는 것> … 총 152종 (모두보기)
소개 :

매일경제신문사   
최근작 :<돈 버는 부동산 임대차계약의 모든 것>,<경매 공매 최고의 수업>,<세상 쉽고 유쾌한 경제학 수업>등 총 1,006종
대표분야 :부동산/경매 2위 (브랜드 지수 272,177점), 주식/펀드 10위 (브랜드 지수 69,698점), 경영전략/혁신 12위 (브랜드 지수 55,46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