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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사랑하는 프로 집밥러 ‘테이블민’의 첫 번째 레시피북. 저자는 거창하지 않은 일상의 식재료로 간단하게 후다닥, 맛있는 한 그릇을 야무지게 차려 먹기로 유명하다. 주로 쓰는 식재료는 버섯, 두부, 호박, 가지, 배추 등 10가지가 조금 넘는 정도로 평범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냉장고 속 남은 재료로 뭘 해 먹을지 수시로 궁리하며 하루 종일 ‘건강하게 먹을 생각’뿐이라는 저자의 요리는 그래서 더 특별하다.

『채소 식탁』은 밥과 면, 빵에 곁들이면 좋을 맛있는 채소 요리가 가득하다. 모든 채소 요리에 어울릴 간단한 소스와 양념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다. 재료가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아도 좋다. 페퍼론치노 대신 스리라차 소스를, 가쓰오부시 대신 파프리카 가루를, 청경채 대신 배추를, 고기 대신 버섯을 넣는 식으로 응용해 본다. 책은 채소 요리에 곁들일 단골 재료인 두부를 맛있게 먹는 방법 또한 무궁무진하다는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완벽한 비건은 아니지만 계란, 두부, 새우 등 영양을 함께 채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하기 위해 애썼다.

최근작 :<채소 식탁>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두바이에서 지내며 가볍고 맛있는 한 그릇 요리를 만든다. 쉽게 구할 수 있고 자주 먹어도 싫증 나지 않는 재료들로 식탁을 꾸린다. 소박하고 멋부리지 않은 한 끼가 일상을 단단하게 만들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늘 비슷한 냉장고 속 재료들을 어떻게 하면 색다르게 먹을지 매일 고민하며 SNS에 기록한다.

소중한 친구에게 레시피를 나누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한 요리'를 하길 바라며 따라하기 쉽고 맛있는 한 그릇 식탁을 소개한다.

인스타그램 @table_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