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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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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김도훈 작곡가의 대중음악 작곡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대중음악 작곡가의 마음가짐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이론을 실제 가요 작곡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작가의 경험과 히트곡을 예시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예비음악인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다양한 작업을 통해 겪었던 에피소드를 수록하였다. 대중음악 작곡가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PART 1. 대중음악 작곡가의 마음가짐 : 김도훈의 히트곡만 나열해 봐도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작곡 기법뿐만 아니라 그의 지식과 경험, 대중음악 작곡가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태도 등이 담겨있다. 25년 노하우를 공개하는 일은 쉬운 결정이 아니다. 이 책으로 노래를 만드는 일이 즐겁고 재밌어질 것이다. : 김도훈은 그야말로 히트 작곡가이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 중심만의 설명이 아니라 대중음악 작곡가로서의 노하우까지 덧붙여 설명된 책이기에 작곡가 지망생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 ‘김도훈 작곡법’을 읽어보면 그의 수많은 히트곡이 우연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 내가 아는 가장 한결같이, 그리고 귀신같이 대중을 읽어내는 작곡가. : 15년간 나는 김도훈 선배에게 감각도 훈련이 된다는 것을 배웠다. ‘김도훈 작곡법’은 대중음악 작곡가로서 대중과 함께 나란히 걷는 법을 지혜롭게 알려준다. : 이 책이 음악을 시작하는 그리고 음악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큰 힘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오랜시간 나와 주변의 수많은 뮤지션들은 도훈이 형의 한마디에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 : 프로 작곡가가 되고 싶다면, 프로의 노하우를 들어야 한다. 다른 데 기웃거릴 이유가 없다. : 인생의 대부분 시간을 들여 터득해야 할 작곡과 프로듀싱의 노하우들이 이 책에 다 있다. 이 책이 1998년도에 나왔었다면 난 작곡가가 되지 않았을까? : 작곡을 공부하는 많은 음악인이 이 책을 보지 않기를 바란다. 나만 보게! : 2000년 이후 한국 대중음악을 논한다면 반드시 김도훈이라는 이름을 언급하게 된다. 정점의 프로듀서. 셀 수 없이 많은 가수의 구원 작곡가로 활약해온 그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대중음악의 교과서라 볼 수 있다. 감사하고 행복하게도 나는 데뷔작부터 그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그 기회가 낳은 결과는 굳이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음악 인생에 있어 난 지금껏 김도훈을 살아왔다. 그의 프로듀싱 덕에 늘 바빴고 오늘도 그의 곡들로 무대 위에서 긴 시간을 서 있을 예정이다. : 때로는 이성적으로 때로는 감성적으로 음악을 표현해내시는 오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신 책! 저도 기다렸습니다. 오빠의 보물 상자를 열어주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김도훈 작곡가는 언제나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멜로디 안에 담아내는 능력자이다. 또한 그는 멜로디를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영민한 편곡자이자 셀 수 없이 많은 가수들과 인생을 함께 나누는 프로듀서, 마음 따뜻한 형, 오빠의 역할도 완벽하게 수행하는... 쓰다 보니 칭찬뿐인 우리 형! : 김도훈 작곡가님께는 배울 점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대표님이 가지고 계신 배려심과 세심함을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는 공간이 바로 이 책에 있다.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얻어 갈 수 있는 많은 보물이 자기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 어릴 때부터 곡 작업을 할 때마다 김도훈 대표님께서 툭툭 던져주시는 코멘트들은 버릴 것 없이 항상 가슴속 깊이 자리해있다. 작곡뿐만이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많은 연관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 나에게 엄청난 영감을 주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영감을 줄 책! : 작곡 노하우를 다룬 책들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이 보여주는 것은 분명 남다를듯하다.
히트 작곡가 김도훈의 25년 작곡 노하우를 담았다. 프로가 알려주는 대중음악 작곡법! ‘김도훈 작곡법’은 작가가 25년 간 대중음악 작곡을 하면서 느꼈던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책의 내용이 작가의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되었기에 일반적인 작곡법이나 화성학 교재와는 조금 다르게 작가의 주관적인 노하우와 가치관이 많이 들어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노하우는 클래식이나 재즈처럼 전문화된 장르보다 대중 가요작곡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자신의 노래가 좀 더 대중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되기를 바라거나 기획사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은지 작가의 경험에 빗대어 확인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