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헌 (한국무역정보통신 KTNET 디지털무역본부 차장) : 이 책을 읽는 사람은 전자상거래 판매를 이제 시작하려거나, 이미 전자상거래 판매 중인 상황일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동남아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미국이나 중국 시장에 비해 크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경험해 보면 동남아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고 커다란 시장이다. 이 시장에서 판매 중인 많은 셀러는 이미 그 단맛을 알고 있다.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절대 강자인 쇼피를 통해 한번 도약해 볼 생각이 있는 셀러라면, 망설이지 말고 당장 시작할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판매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강의도 하고 있는 저자의 살아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 책에는 셀러들이 꼭 알아야 할 계정 생성, 판매, 마케팅, 정산, 세무, 통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가 종합비타민처럼 집약되어 있다. 전자상거래의 시작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한번에 엿볼 수 있어, 초보 셀러뿐만 아니라 현재 전자상거래 판매 중인 셀러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쇼피의 매력적인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날개를 활짝 펼칠 시간이다. 자! 이제 시작해보자. 나도 이제 파워 셀러가 될 수 있다.
신동호 (페이오니아 사업개발팀 팀장) : 다년간 이커머스 업계에 근무하면서 이 책만큼 셀러들의 애로사항을 깊게 다뤄준 책을 보지 못한 듯하다. 페이오니아 직원들이 교육 자료와 상담을 위한 바이블로 항상 곁에 두며 참고할 정도로 이 책은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쇼피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이 책은 든든한 예인선처럼 셀러들을 끌어주고, 밝은 등대로 험난한 항로를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