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벌브룩 (《리얼-월드 이코노믹 리뷰》 편집자) : 이 책은 일관된 신성모독의 성과이다. 이 책은 소위 ‘주류 경제학’이라 불리는 치명적인 종교의 불합리한 가정들을 폭로한다. 리스트의 책은 신념의 가장 깊은 곳을 파고든다. 신심이 깊은 신봉자들이여, 조심하라!
아지스 폴 (리액션스) : 이 책은 경제학의 바탕이 되는 신화들을 떨쳐내고, 독자들을 새로운 패러다임에 일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리스트는 사회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더불어, 다른 관점과 다른 시대에서, 사회에 대한 인류학적 관점을 더하여 마르크스가 《정치경제학 비판》에서 이루었던 것들을 다시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미첼 핌베르트 (국제환경개발연구소, 박사) : 이 주목할 만한 책을 통해서, 틀을 벗어나 생각하고, 힘을 합쳐 급진적으로 다른 형태의 경제적인 교환을 만들어내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이 책의 지적인 대담함은 사람들에게 근본적으로 새로운 경제적 패러다임이 진실로 가능하며, 시민들에 의해 의식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회적 상상력에 불을 지필 것이 틀림없다. 질베르 리스트는 또한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정의, 공명정대, 문화다양성, 지구의 생태적 생존이 현재 그러한 변화에 달렸다는 점을 명확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