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8,200원 I 최고가 : 8,200원
  • 재고 : 1부 I 도서 위치 : E10 [위에서부터 4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1)

같이 보는 그림책 시리즈 12권. 자연과 여행, 그리고 자유가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시적인 언어로 빚어냈다. 그리고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과 길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예술적인 색채와 섬세하면서도 신비로운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한 권의 그림책만으로도 마치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짙고 풍부한 감동을 만나게 된다.

집시는 작은 까치이다. 꿈꾸길 좋아하고, 자유에 목말라하는 재미난 새이다.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어느 날, 집시가 나무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땅에 떨어진 충격으로 혼자 아파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마누가 가만히 다가왔다. 그리고 작고 여린 손으로 집시를 포근히 감싸 주는데….

최근작 :<바람의 새 집시>
소개 :1973년 프랑스 로냑에서 태어났어요. 15년 전부터 정신운동 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아이들을 위한 공연 아틀리에의 이야기꾼이자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어요. 《바람의 새 집시》 외에도 여러 권의 그림책을 썼으며, 우화 예술을 완벽하게 다루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요. 그녀의 이야기들은 시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 내고 있어요. 작가는 이 책에서 아기 새 까치와 아이의 진한 우정을 통해 진정한 여행과 자유의 의미를 전해 주었어요.
최근작 :
소개 :1984년 프랑스 쉬렌에서 태어났어요. 브뤼셀의 생-뤽 에콜의 만화과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다양한 작품의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했어요. 생명력 넘치는 깊고 섬세한 색채가 돋보이며, 사실적이면서도 신비롭고 자유로운 감성을 동시에 잘 표현하고 있어요. 마리-프랑스 슈브롱과 함께 《바람의 새 집시》 외에, 《왜가리와 달팽이》, 《파돌리 Fadoli》 등의 그림책을 작업했어요.
최근작 :<피부색깔=꿀색> … 총 90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우리나라 만화와 어린이책을 해외로, 해외 도서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내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할아버지 집에 공룡이 있어요》,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처음 학교 가는 날》, 《말썽꾸러기 벌주기》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