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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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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아름다운 문장과 나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들은 길 잃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부서진 내 마음을 다독인다. 단순한 일기책이 아닌,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마법과 같은 ‘다이어리 북’이다. 이미 미국과 영국의 많은 독자에게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하루 10분, 책에 담긴 100여 개의 질문을 통해 나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연습을 하면 무너진 자존감이 회복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그저 독자는 저자의 안내에 따라 속마음을 털어놓기만 하면 된다. 물론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감정이 마음을 휘두르기 때문이다.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울분, 소슬바람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싱그럽게 다가서는 설렘, 그리고 불쑥 들어가 와락 안아버리고 싶은 사랑. 다른 사람은 모르는 나만의 생각이고 마음인데도 살그머니 들여다보면 화가 나 씩씩거리기도 하고,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그러니 이를 구체적인 글로 써 내려가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렇게 자신과 대면하기 힘들어하는 이들을 저자는 다정한 목소리로 위로하며 내면의 길로 안내한다. 이 책은 도움이 될 메시지, 영감을 주는 인용문,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사랑을 끌어내는 운동 등을 소개하며 따스하게 손을 잡고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 들어가며 : “이 다이어리북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길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순례다. 저자는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따뜻하고 애정 어린 여행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또한 진정한 치유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정직과 호기심, 희망을 불러일으킨다.” : “자기애를 실천하고 두려움에 직면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격려한다. 누구든 따라 하면 자신의 신념과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 “이 책은 단순하지만 매우 강력한 여행으로 인도하고 독자들이 더 많은 것을 원하도록 유혹한다. 마음을 건드려 사랑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질문을 던진다. 나는 이 책을 젊은이는 물론 은퇴자, 인생의 전환점을 바라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 “레슬리는 아름다운 인용문과 질문을 통해 자기애를 북돋고 자신의 가장 깊고 진실한 부분을 탐구하게 한다. 나를 최고의 버전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이 책이 이끄는 길로 따라가라!” : “자기애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마술처럼 창조적으로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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