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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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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주 작가의 <꽁꽁꽁>, <꽁꽁꽁 피자>에 이은 후속작. 지우네 가족이 여름휴가를 떠났다. 늘 바쁘게 돌아가던 지우네 집도 모처럼 조용해졌다. 온 집 안에 깨어 있는 것이라고는 냉장고뿐이다. “지우네는 이틀 밤 자고 온댔어.” 자두 삼총사의 말에 냉장고도 푹 쉬어 가기로 한다. 그런데 우르릉 쾅쾅 요란한 천둥소리에 자두 삼총사가 잠에서 깨어 보니, 냉장고가 온통 좀비 세상이 되어 버렸다. 자두 삼총사는 지우네 가족이 돌아올 때까지 좀비 떼를 피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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