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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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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글씨’만 읽고 ‘글’을 읽지 못하는 학생들(과 성인들!)에게 실제적인 읽기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그들이 독서에 새롭게 눈뜰 수 있음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저자의 유머와 떠들썩한 교실의 풍경은 “읽는다는 것은 곧 생각한다는 것”임을 역설하는 이 책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텍스트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읽기 전략을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일반 독자 모두에게 이 책은 새로운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

옮긴이의 글
서문
감사의 글

1부_무대 설치
1장 눈속임 독서
1. 기대치의 설정 | 2. 무장 해제 | 나의 중요한 책과 독서 이력
2장 독서의 현실
1. 읽기 빼고 뭐든 할게요 | 2. 읽어도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 3. 읽기의 재정의 | 4. 이 정도는 초등학교에서 배웠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 5. 2부에서 할 이야기들

2부_전략이 있는 독서
3장 독서의 목적: 접근 도구
1. 목적이 가장 중요하다 | 2. 소리 내어 생각하기 | 3. 텍스트에 기호 붙이기 | 4. 2단 메모 사용하기 | 5. 이해 구성 기록지 사용하기 | 6. 예시의 중요성 | 살아있는 독서 지도
4장 텍스트와 대화하기: 이해를 가로막는 근원의 탐지
1. 현실에서 답을 찾기 | 2. 이해를 못 하고 있다는 걸 어떻게 알죠? | 3. 이해를 못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다음에는 뭘 하죠? | 4. 목소리가 들려요? | 5. 어떤 목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 6.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 살아있는 독서 지도
5장 의미의 복구
1. 다시 읽기는 복구 전략의 시작일 뿐이다 | 3. 운전과 읽기 | 4. 의미의 복구 | 5. 연습이 완벽함을 만든다 | 살아있는 독서 지도
6장 새로 알게 된 것과 이미 알고 있는 것의 연결
1. 경계 허물기 | 2. 영어가 역사와 무슨 상관이에요? | 3. 지식인가 경험인가? | 4. 저는 연결할 게 아무것도 없어요: 수업의 적용 사례 | 5. 연결이 무슨 도움이 돼요? | 6. 연결은 혼선을 복구한다 | 살아있는 독서 지도
7장 지적 호기심

애리조나 리딩 저널
: “이 책은 모든 교과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접근법으로 가득하다.”
보이시즈 프롬 더 미들
: “독자들은 소매를 걷어붙인 크리스 토바니의 노력으로 점차 어려운 글을 읽고 이해하게 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피킹 오브 리딩
: “쉽고 실용적인 이 책은 교사와 독서 전문가를 위한 풍부한 교수 사례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리딩 포 새니티
: “실용적이면서도 이론에 기반한 독서 지도 방법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와 성인의 필독서이다. 별 5개 중 5개!”

최근작 :<읽어도 도대체 무슨 소린지>,<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독서법>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강원예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세대가 바뀌어도 꾸준히 읽힐 수 있는 책을 옮기려 노력하고 있다. 『유년기와 사회』, 『간디의 진리』, 『아버지의 손』(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러셀 베이커 자서전: 성장』(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도서), 『옥토버 스카이』, 『만만한 노엄 촘스키』, 『만만한 하워드 진』, 『인생의 아홉 단계』(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읽어도 도대체 무슨 소린지』, 『이성과 감성』 등을 번역했다.

글씨만 읽고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독서 가이드

“책 읽기를 가르쳐야 한다고요?” 중고등학교 교사들은 묻는다. 그들의 질문에는 과중한 교육과정에 대한 부담과 책을 못 읽는 중고생이 어디 있느냐는 반문이 담겨 있다. 이 질문에 크리스 토바니는 그렇다고 답한다. 저자는 ‘글씨’만 읽고 ‘글’을 읽지 못하는 학생들(과 성인들!)에게 실제적인 읽기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그들이 독서에 새롭게 눈뜰 수 있음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저자의 유머와 떠들썩한 교실의 풍경은 “읽는다는 것은 곧 생각한다는 것”임을 역설하는 이 책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텍스트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읽기 전략을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일반 독자 모두에게 이 책은 새로운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