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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보지 못한 특별한 전라도 안내서가 나왔다. 월간 「전라도닷컴」의 발행인이자 편집장인 저자는 전라도 골골샅샅을 밟아 꾸밀 줄 모르는 그 촌스러운 민낯과 속살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촌스러운 것이 뭐 어떤가?" 저자는 수수함, 한결같음, 웅숭깊음, 검소함, 투박함, 인정미와 같은 '촌스러움'이야말로 메마른 삶에 사람의 온기를 되찾아주는 미덕이라고 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책에 다음의 추천사를 남겼다. "이 책을 보면서 '촌스럽다'는 그 말이 나에게 얼마나 과분한 찬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촌스럽다는 것이 쉽게 변하지 않는 한결같음, 호들갑스럽지 않고 웅숭깊음이라니 말입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이 책은 땅과 바다를 터전으로 소박한 삶을 일구어온 사람들의 생활, 그들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하는 구수한 사투리, 보는 것만으로 침샘을 자극하지만 함께 나누어 더욱 맛깔스런 음식, 도시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푸진 인정과 인심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 저는 촌스럽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촌스럽다’는 그 말이 나에게 얼마나 과분한 찬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촌스럽다는 것이 쉽게 변하지 않는 한결같음, 호들갑스럽지 않고 웅숭깊음이라니 말입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전라도의 속살을 직접 순례하게 될 날을 꿈꾸며,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민형배 (광주광산을 국회의원)
: ‘전라도’에 대한 이해를 넘어, 인간에 대한 온전한 통찰력을 갖고 싶거나 욕망의 전쟁터가 된 삶에 지그시 위안을 얹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필수품입니다. 특히 세상살이 답답하고 견디기 어려워 분노하고 좌절하는 이들은 이 책에서 뜨거운 눈물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
서명숙 (<제주걷기여행>저자, (사)제주올레이사장, <시사IN 편집위원>)
: 월간 〈전라도닷컴〉을 정기구독하며 시간이 갈수록 전라도 아짐과 할매들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마음에 다가왔고, 이윽고 그분들은 내 인생의 스승, 구루가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에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행운인지요! 두고두고 조금씩 아껴서 읽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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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16년 9월 2일자 '문학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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