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총서 226권. 이념 및 세대 간 간극을 줄이고, 다양한 통일 담론과 연구 지형을 탐색하는 책이다. '한반도 통일’이라는 대주제하에서 평화, 통일,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연구를 성찰적으로 탐색한다.
한국언론학회 ‘통일과 다문화 커뮤니케이션 연구회’는 커뮤니케이션학 관점에서 한반도 문제를 다각도로 조망한 책을 출간했다. 언론학 분야에서 다룰 수 있는 대부분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통일 커뮤니케이션을 남북의 대결과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바람직한 한반도의 미래상을 함께 설계하고 만들어가기 위한 전략적 메시지 구성과 전달, 이해와 공유의 과정으로 정의한다.
국립군산대학교 미디어문화학과 교수다. 군산대 인문도시센터장, 한국언론학회 통일과 다문화 커뮤니케이션 연구회장, 주관성연구 편집이사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와 플로리다대에서 수학했고, <탈북 청년의 정체성 연구>(2011)로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탈북민에 관한 문화연구를 수행해왔고, 최근 관련 논문으로 <통일 커뮤니케이션 교육의 개념과 내용에 관한 탐색적 연구>(2022), <탈북민 정착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정과 친절, 환대(우대)의 정치학>(2021) 등이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익성과 미디어 사업자 간 이해관계에 관심을 가져 <TV홈쇼핑 송출수수료 거래연구>(2021), <OTT플랫폼 시대 케이블SO의 차별화 전략 연구>(2021) 등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정책 캠페인 설계자의 시각에서 남북한의 통일문제와 관련된 사회적 갈등 이슈에 관심을 가지며, 통일비용과 국민 통합을 위한 북한 관련 캠페인 등을 연구하고 있다.
상지대학교 외래교수이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세먼지 예방행동 연구>(2019)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주투데이신문과 TBN강원교통방송에서 기자와 PD로 재직했다. 한국소통학회 기획이사·연구이사, 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기획이사, 한국언론학회 통일과 다문화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총무 등을 역임했다.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플로리다주립대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11대 한국광고PR실학회 회장(2021~), 현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정책자문위원이며, 차기 PR학회 회장으로 활동 예정이다. <정책 커뮤니케이션 전략>(2021), <디지털 사회와 PR 윤리>(2018), <PR 전문직의 리더십과 윤리의식>(2014) 등 다수의 저술과 논문을 발표하였다.
한남대학교 정치·언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iTV 경인방송에서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TNS Korea에서 정치사회 분야 여론조사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국내외 학술지에 다양한 집단 간 갈등(외국인 이주민 갈등, 성별 갈등, 영호남 갈등 등)을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서강대학교 글로벌한국학과 대우교수다. 동국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쳤고, 서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중문화 연구와 담론 연구에 학문적 관심을 두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The Candlelight Movement, Democracy, and Communication in Korea>(2021, 공저), <모빌리티와 생활세계의 생산>(2019, 공저), <김성환>(2018), <PD 저널리즘: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일탈>(2008, 공저) 등이 있다.
강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대학원 언론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대학교 저널리즘 석사학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매스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디어가 건강, 과학, 환경, 위험 등과 관련된 이슈를 어떻게 재현하는지 그리고 사람들은 그러한 이슈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설득 커뮤니케이션>(2023, 공저), <통일 커뮤니케이션>(2022, 공저) 등이 있다.
현재 한라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에서 언론학으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업에서는 한국방송협회 대외정책협력 전문위원, 한국BI기술사업화협회 신사업성장동력사업 사무국장, 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학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학회 및 지역발전을 위해 한국광고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PR학회 등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주시 인사위원회 위원, 원주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심의원회 위원, 한국메세나협회 평가위원, 문화재청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