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 유달리 파트너 살인과 폭력이 많은 나라, 대한민국. 행복한 혼인 생활을 이어 가는 사람이든 평화로운 결말을 맞이하는 사람이든, 꼭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해 드린다.
최명기 (정신과전문의,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원장) :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결혼생활이 힘들다고 다들 생각하지만 왜 힘든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 이유를 깨닫고 불행을 피할 수 있다.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의뢰인들의 고통에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이 행간에 묻어 나온다. 그래서 더더욱 좋은 책이다.
구근회 (오름교육연구소 소장) : 세계적인 부부 문제 전문가 존&줄리 가트맨 박사 부부는 “부부 갈등의 원인은 성격 차이가 아니라, 싸움을 비롯한 관계의 방식에 있다.”고 말한다. 곧 이혼은 어쩔 수 없는 숙명이 아니라 얼마든 피할 수 있는 과정이다. 이 책의 노하우를 잘 배운다면, 이혼의 위기를 행복한 결혼으로 잘 이끌 수 있다.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 : 준비되지 않은 상처투성이 이혼과 현명한 이혼은 다르다. 이 책은 현명한 이혼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삶의 방향까지 알려 주는 나침반과 같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의 상처를 최소화하고 선택을 희망으로 만들어 주는 따뜻한 온도와 돌봄으로 가득하다!
김복준 (전 형사) : 평소 이인철 변호사와 방송, 유튜브를 같이 하면서 해박한 지식과 직설적이고 솔직한 모습에 공감했다. 이 책은 꼭 필요한 이혼과 관련한 법률적 지식은 물론 인생의 지혜도 얻을 수 있다. 독자 여러분들이 읽어 보길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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