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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런던산책기. 이 여섯 편의 버지니아 울프 에세이는 1931년 후반에 씌여, 1931년 12월부터 1932년 12월 사이에 발표됐다. 그녀 나이 오십 세였다. 보편적인 독자층을 보유한 비문학 잡지 「굿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원고답게 일화적 대화체를 취하고 있다. 가벼운 글들이어서 그녀의 사후에도 한참 동안 묶어 재출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지 않았다. 그러나 문체가 가볍다 해도 이 에세이들은 그녀의 도시, 즉 런던에 대한 가장 내밀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런던 부두
옥스퍼드 거리의 물결
위인들의 집
수도원과 대성당
하원의사당
어느 런던 사람의 초상
옮긴이 해설

워싱턴 포스트
: 1930년대 런던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여섯 편의 에세이. 사랑하는 도시를 유람하는 울프의 통찰과 애정이 담겨 있다.

최근작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자기만의 방 번역노트 I>,<불가사의한 V양 사건> … 총 151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5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대 대학원에서 영화와 문학 학제간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로버트 맥키의 스토리」, 『로버트 맥키의 다이얼로그』, 『로버트 맥키의 캐릭터』, 『스토리노믹스』, 『나와 타인을 번역한다는 것』, 『먼길로 돌아갈까』, 『돌보는 사람들』, 『지킬의 정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