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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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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데이터로 잠재고객을 설득하고, 데이터를 실제 마케팅 활동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지를 우선적으로 담았다. 데이터 마케팅은 복잡한 숫자 계산이나 분석 기술이 아닌, 데이터로 소비자, 시장, 경쟁사를 바라보는 마인드셋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도 막연한 두려움에 시도조차 망설이는 마케터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했으니 두루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마케터의 데이터 활용 능력은 데이터가 흐르는 문화와 직결되는바, 조직 차원의 변화도 담아냈다.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되고 데이터 생태계 재편까지 예고된 상황에서 앞으로 기업 차원에서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안내한다. 머리말 데이터를 아는 마케터가 먼저 성공한다 : 디지털 세상에서 마케팅과 비즈니스는 데이터로 시작해 데이터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거대한 데이터 홍수에 많은 마케터와 광고인이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일 터, 그 길을 먼저 걸어본 전문가가 데이터 마케팅에 대한 기본 마인드셋부터 개념 이해와 활용까지 두루 안내한다. 우리는 항상 고객을 중심에 두고 해법을 만들어왔다. 거기에 데이터 관리까지 더하면, 생존은 물론 계속 성장할 수 있다. 데이터 시대에 두려움을 느껴봤거나 제대로 된 길잡이 책을 찾아왔다면 당장 이 책을 보라. 걱정과 불안이 기회와 의욕으로 바뀔 것이다. : 많은 기업이 마케팅 효율을 끊임없이 분석하지만, 정작 퍼포먼스를 추구한다는 명분 아래 성과지표에 과도하게 몰입하며 그 왜곡을 방치한다. 이제는 부분적 효율이 마치 마케팅 퍼널 전체의 효율인 양 오해하는 데이터리스 마케팅을 그만두어야 한다. 방대한 데이터와 전문 데이터 플랫폼을 제대로 활용하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과 소비자와 경쟁사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다. 나아가 데이터로 그 성과를 분석해 발전적 전략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까지,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데이터 마케팅의 세계를 만나보기 바란다. : 광고·마케팅 업계에는 경력에 따른 미묘한 생각의 간극이 있다. 브랜드 광고 위주의 종합광고대행사와 퍼포먼스 마케팅 위주의 스타트업이나 광고실행사 사이 간극이 대표적이다. 드디어 이 간극을 좁혀줄 책이 나왔다. 양쪽 업계 최고 회사에서 두루 공력을 쌓아온 저자는 책에서 데이터를 간과하는 이들에겐 그 중요성을, 데이터를 맹신하는 이들에겐 그 뒤에 있는 소비자, 가치, 브랜딩과 같은 마케팅의 본질을 일깨운다. 기술적 이해를 넘어 데이터를 중심에 놓는 생각의 틀과 프로세스를 익히고 싶은가? 광고·마케팅 관계자를 비롯해 모든 비즈니스 리더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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