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사랑, 결혼, 부모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교재다. 부모 역할이 중심 내용이지만 부모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사랑을 하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이기에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론을 포함시켰다. 사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좋은 배우자를 분별하는 지혜를 갖고, 현명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다만 자기만의 잘못된 방식으로 사랑을 주기에 문제가 생긴다. 많은 부모가 자녀를 보호해주고, 실패 없는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어 한다. 그러다 보니 학교, 직업, 심지어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까지도 과하게 관여한다. 부모는 이 모든 행위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세상을 살았다는 이유로 합리화한다. 그러나 부모의 잘못된 가치관과 양육 방식으로 사랑을 주면 결국 자녀를 망치게 된다.
이 책은 크게 사랑, 결혼, 부모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 역할이 중심 내용이지만 부모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사랑을 하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이기에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론을 포함시켰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젊은이가 사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좋은 배우자를 분별하는 지혜를 갖고, 현명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