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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쌍둥이 자매인 엘리자베스와 앨비나를 주인공으로 양극단의 삶을 사는 두 자매간의 배신과 음모를 다루는 ‘매드’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이다. 전작 《매드》에서 런던의 앨비나가 엘리자베스의 초대로 시칠리아에 갔다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는 7일간의 여정을 다룬다면 《배드》는 살인과 섹스를 반복하며 런던으로 도망친 주인공 앨비나가 배신자 니노의 복수를 다짐하며 벌어지는 7일 간의 또 다른 여정이 펼쳐진다.

인생의 라이벌이던 쌍둥이 언니 베스가 죽은 뒤 앨비나 나이틀리는 시칠리아에서 도망쳐 런던의 리츠 호텔로 숨어든다. 아름답지만 자기밖에 모르던 베스는 이제 앨비나의 인생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앨비나는 언니 베스의 신분을 훔쳐 자신이 그녀인 척 살아간다. 하지만 남몰래 파묻었던 베스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첫째 날 - 배신자
둘째 날 -도둑
셋째 날 - 강아지
넷째 날 - 수녀
다섯째 날 - 창녀
여섯째 날 - 경찰
일곱째 날 - 내 사람

에필로그
감사의 말

첫문장
더 깊은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인생의 라이벌이던 쌍둥이 언니 베스가 죽은 뒤 앨비나 나이틀리는 시칠리아에서 도망쳐 런던의 리츠 호텔로 숨어든다. 아름답지만 자기밖에 모르던 베스는 이제 앨비나의 인생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앨비나는 언니 베스의 신분을 훔쳐 자신이 그녀인 척 살아간다. 하지만 남몰래 파묻었던 베스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녀의 뒤를 쫓는 경찰들 말고도 신경 쓰이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새로 사귄 섹시한 남자친구는 2백만 유로가 들어 있는 돈 가방을 들고 달아나버리는데
인생에 닥쳐온 고난을 피하지 않기로 결심한 앨비나는 배신자를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 그의 뒤를 쫓는 과정에서 배신과 살인 그리고 치명적인 섹스가 계속 이어지는데 . . . 능멸당한 여자는 세상 그 무엇보다 지독한 분노를 품게 마련. 과연 앨비나는 그동안 저질러온 범죄의 꼬리가 잡히기 전에 복수를 할 수 있을까?

최근작 :<배드>,<매드>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했으며 수석 경영 컨설턴트, 영어 교사, 패션 저널리스트로 일한 바 있다. 런던 파버 아카데미에서 작문 수업을 받았고 과정 이수 후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인 《매드》를 출간했다. 2019년 현재 런던에서 남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2016년 런던 도서전 최고 화제작이었던 이 소설은 출간 전에 전 세계 15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또한 미국 대표 영화 제작사인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영화로도 제작 중이다.
최근작 : … 총 154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로즈메리의 아기》,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페트록의 귀환》, 《커튼》, 《양들의 침묵》, 《완벽한 여자》, 《멕시칸 고딕》, 《노바》, 《제5도살장》, 《작은 아씨들》, 《해리 포터 마법 연감》 등이 있다.

북폴리오   
최근작 :<포스 윙>,<꿈꾸지 않아도 빤짝이는 중>,<시간세탁소>등 총 122종
대표분야 :동물만화 1위 (브랜드 지수 190,234점), 인터넷 연재 만화 8위 (브랜드 지수 160,740점), 일본소설 13위 (브랜드 지수 232,80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