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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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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는 환경윤리 분야의 입문서이다. 이 책은 환경 문제에 대한 철학자들의 도전과 대응 과정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철학이 단순한 이론의 영역에 머무르는 박제된 학문이 아니라 삶의 현실과 밀접하게 연관된 살아 있는 학문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준다.
미덕은 철학적 문제의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고, 구체적인 사례 분석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환경 문제가 단순히 기술적 처방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삶의 근본 문제라는 점을 생각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 이 책을 교재로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너무 좋았다. 이 책만큼 역사적 사례를 들어 가면서 환경 문제를 잘 설명한 책은 없는 것 같다. : 이 책은 환경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체계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아주 훌륭한 개론서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1월 12일자 '학술.지성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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