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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는 환경윤리 분야의 입문서이다. 이 책은 환경 문제에 대한 철학자들의 도전과 대응 과정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철학이 단순한 이론의 영역에 머무르는 박제된 학문이 아니라 삶의 현실과 밀접하게 연관된 살아 있는 학문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준다.

미덕은 철학적 문제의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고, 구체적인 사례 분석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환경 문제가 단순히 기술적 처방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삶의 근본 문제라는 점을 생각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조지프 채코프 (미시간 주립대 교수)
: 이 책을 교재로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너무 좋았다. 이 책만큼 역사적 사례를 들어 가면서 환경 문제를 잘 설명한 책은 없는 것 같다.
패트릭 왈슈 (매니토바 대학 교수)
: 이 책은 환경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체계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아주 훌륭한 개론서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1월 12일자 '학술.지성 새책'

최근작 :<환경윤리>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네소타에 있는 세인트 베네딕트와 세인트존스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교무부처장과 학장을 지냈다. 환경윤리와 비즈니스 윤리에 대한 다양한 저술이 있는데, 이 중 몇 권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었다. 또한 환경윤리 및 비즈니스 윤리와 관련한 다양한 위원회 활동과 대중 강연자로도 유명하다.

최근작 :<기후변화 시대의 시민교육>,<21세기 글로벌 기후변화와 윤리적 정의(Justice)>,<연구윤리와 학습윤리>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진주교대 도덕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저널 Environmental Ethics 편집위원이다. 계간 『과학사상』 편집주간과 한국환경철학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환경, 생명, 심의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와 환경』, 『연구윤리와 학습윤리』(편저), 『처음 읽는 윤리학』(공저), 『생태문화와 철학』(공저), 『음식윤리』(공저)가 있다.
최근작 :<기후변화 윤리>,<[큰글자책] 기후변화 윤리>,<자발적 소박함과 행복>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