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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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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국이 넘는 나라에 판권이 팔리며 큰 호평과 함께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 「레드 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레드 퀸」 시리즈는 피로 신분이 결정되는 세계를 배경으로, 비천하게 태어났으나 능력을 지닌 한 소녀를 둘러싼 음모와 배신,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려낸 액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이번 『레드 퀸: 왕의 감옥』은 《커커스 리뷰》로부터 “내전과 잘 짜인 우아한 음모들이 들끓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다양한 권력자, 반란군들 사이의 복잡한 수 싸움과 전투가 역동적이며 복잡한 플롯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태어날 때부터 능력과 신분이 결정되는 가상의 세계를 다루고 있음에도 계층의 대물림과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묘사는 일반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한편 그런 세계에서 자신의 타고난 신분을 뒤엎고 세계를 뒤흔드는 여주인공의 행보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제1장 메어 - 9
제2장 메어 - 29 제3장 메어 - 48 제4장 카메론 - 69 제5장 메어 - 95 제6장 메어 - 117 제7장 카메론 - 132 제8장 메어 - 158 제9장 메어 - 181 제10장 메어 - 197 제11장 카메론 - 232 제12장 메어 - 255 제13장 메어 - 278 제14장 메어 - 306 제15장 카메론 - 330 제16장 메어 - 380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마지막 장면에, 독자들은 최종편을 갈구하게 될 것이다. : ‘작은 번개 소녀’는 결함이 넘치지만 우리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으로 남았다. : 내전과 잘 짜인 우아한 음모들이 들끓는다. : 지긋지긋한 판타지 소설들을 뒤흔들 독창적인 작품이 왔다! : 역동적인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불안정한 세계. : 정신없이 달려가는 속도에 매력적인 캐릭터들. : 애비야드는 분명 극적인 재주가 있다. 액션 장면은 훌륭하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멈출 수 없다. : 도박과 같은 흥분과 날카로운 반전. : 빠른 속도와 액션이 탑재된 이 책은 독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보증 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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