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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의 애플’, ‘실리콘밸리가 사랑하는 커피’. 미국의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은 커피와는 썩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과 함께 거론된다. 작은 커피 노점에서 출발한 카페가 70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기업 가치 평가를 받고, 첨단 기술 기업과 비교되며, 벤처 캐피탈이 관심을 갖는 브랜드로 성장한 비결은 뭘까.

저자는 블루보틀의 매력이 분명한 철학과 품질, 디자인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피’를 모토로 삼은 블루보틀은 48시간 이내에 로스팅한 원두만을 취급하는 철저한 품질 우선주의를 앞세우고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첫 걸음은 브랜드의 철학을 세우는 것이다. 이는 창업자의 자산과 역량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흔들리지 않는 콘셉트가 만들어지게 되고, 오랜 시간 살아남는다.” 좋아하는 일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할 일을 찾아내는 일. 블루보틀은 창업과 브랜드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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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첫문장
커피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블루보틀커피blue bottle coffee가 서울 삼청동에 매장을 낸다는 보도가 나온 날, 한국의 블루보틀 팬들은 열광했다.

최근작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소개 :2003년부터 외식업에 종사해 온 브랜드 디렉터다. 이랜드그룹의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의 초대 기획자로 전략과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이후 자영업 시장에 뛰어들어 국내 최초 수프 전문점 수프앤베이글, 카페 모즈팟 등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프랜차이즈 본사를 이끌며 천 명 이상의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창업, 운영, 폐업의 전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현재는 자영업자의 사업 정리와 재기를 도와주는 스타트업 리빌드를 운영하고 있다.

스리체어스   
최근작 :<THREAD(스레드) : Issue 25. 폭염, 반칙, 변화>,<알고리즘 자본주의>,<요즘 육아>등 총 137종
대표분야 :한국사회비평/칼럼 21위 (브랜드 지수 1,28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