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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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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의 머릿속을 남김없이 대공개하고, 일곱 작품의 메이킹과 작품 제작에 이르는 '그림 공부와 방법'을 모두 수록하였다. 기초 편에서는 깔끔한 선으로 러프와 선화를 멋있게 완성하는 법, 좋아하는 채색법을 찾아서 색칠하는 법, 감수성을 자극하는 풍경이나 주인공을 강조하는 배경을 그리는 법을 설명한다.

실전 편에서는 7편의 예시 그림을 통해 작품 제작의 전 과정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여기에 시크릿 노트라고 할 수 있는 작가만의 그림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작가가 어떻게 그림 속에 표현하고 응용하는지 ‘Tips’와 여러 예시를 통해 새롭게 알 수 있다.

최근작 :<잘 그리는 사람의 시크릿 노트>
SNS ://twitter.com/@winter_parasol
소개 :1995년 10월 19일생. 히로시마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배경 그래피커.
Twitter:winter_parasol
최근작 : … 총 150종 (모두보기)
소개 :

이케가미 코우키 (지은이)의 말
항상 보는, 언제든 볼 수 있는 풍경임에도 뭔가 모르게 더 예뻐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련히 들려오는 소음이나 복잡하게 얽힌 양지가 유난하게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모호한 분위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그렸습니다. _<일상의 풍경>

고향에는 작은 역이 많습니다. 딱 꼬집어서 말하기 힘든 작은 크기가 그리고 싶어서 대비가 되는 큰 구름을
준비했습니다. 이 대비라면 구름과 인물을 주역처럼 강조할 수 있는데, 그런 점까지 포함해 아담한 역의 귀여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_<큰 구름과 작은 건널목>

인구 밀도가 시간대에 따라서 크게 변하는 장소가 많은데, 그런 장소에 사람이 전혀 없는 타이밍을 좋아합니다. 인기척이 없는 역이나 버스 정류장 등에서 혼자 보내는 순간에 묘한 동경이 있어서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_<해 질 무렵의 역>

어린 시절 학교나 건물 등의 옥상에는 개방된 공간과 멋진 풍경이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른이 되고 조사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퇴폐적인 인상의 장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멋지다고 생각해서 그렸습니다. _<황혼의 틈>

그림을 그릴 때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것’만 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는데, 최근에 유일하게 원하는 대로 그린 작품입니다. 붉게 물든 석양도 좋아하지만, 해 질 무렵의 은은한 하늘도 좋아합니다. _<졸업식>

‘여름은, 여름!’이라는 느낌으로 경쾌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더 조용하고 묵직하게 덮쳐오는 푸르름에 매년 눈길을 빼앗깁니다. 여름이라고 하면 강한 햇살과 반짝이는 여름 축제가 멋지지만, 밤처럼 짙은 그림자도인상적입니다. _<여름의 탑>

낙담했을 때 문득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개나 고양이까지 부러워지거나 샘이 나곤 합니다.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사소한 감정일지 모르지만, 부러워하는 쪽이나 부러움을 사는 쪽 모두 저마다의 고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린 작품입니다. _<넌 정말 애교 만점이구나>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최근작 :<빛과 그림자 그리기 사전>,<부의 거울>,<푸드&와인 페어링 쿡북>등 총 721종
대표분야 :만화작법/일러스트 1위 (브랜드 지수 344,976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위 (브랜드 지수 241,435점), 제과제빵 4위 (브랜드 지수 44,79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