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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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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부터 항암 치료까지 다양한 사연으로 병원을 찾은 우리는 치료를 받느냐 마느냐를 두고 고민에 빠지고는 한다. 치료 결과에 따라 이후의 삶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최선의 치료를 선택하여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인 제롬 그루프먼과 패멀라 하츠밴드는 의료 당사자(환자, 의사)들과의 심층 인터뷰, 방대한 양의 의학 논문에서 얻은 통찰, 심리학 및 행동경제학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리가 치료를 선택해 나가는 과정, 그 과정에서 빠질 수 있는 함정, 의사와 환자의 사고방식 차이, 치료를 왜곡하는 의료계의 관행과 문제점까지 조목조목 짚어 가며 독자를 현명한 선택의 길로 안내한다. 이 책과 함께 최선의 치료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한다면, 치료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모두 떨치고 우리의 생각 저 깊은 곳의 진실한 마음이 바라는 최선의 치료를 만나게 될 것이다.

대니얼 J. 레비틴 (몬트리올 맥길 대학 심리학과 교수, 《뇌의 왈츠》의 저자)
: 이 책을 읽고 난 뒤 당신의 태도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의료 결정을 도와주는 몇 가지 도구를 장착하고서 치료에 임할 것이다.
셔윈 B. 눌랜드 (예일대학 의과대학 교수)
: 두 명의는 환자라면 누구나 직면하는 치료 선택의 문제를 자세하고 명쾌하게 분석하면서 진심 어린 공감과 관심, 폭넓은 경험을 담아 우리에게 길을 제시한다.
: 제롬 그루프먼과 패멀라 하츠밴드는 의료가 본질적으로 인간적인 것임을, 그리하여 불가피하게 복잡할 수밖에 없음을 상기시켜 준다. 그리고 환자가 결정을 내리는 다양하면서도 다소 모호한 과정을 분명히 드러내 보여 줌으로써,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독자들이 생각을 날카롭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 듀크대학교 행동경제학 교수)
: 그루프먼과 하츠밴드 박사는 의료 결정에 영향을 주는 외부의 힘과 우리 내면의 요인들을 멋지게 해부해 냈다. 의사와 환자 모두의 필독서!
대니얼 길버트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 이 중요하고 주목할 만한 책은 당신의 삶을 바꾸고 나아가 생명을 구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2년 3월 18일자
 - 조선일보 2022년 3월 19일자 '한줄읽기'
 - 동아일보 2022년 3월 19일자 '책의 향기'
 - 경향신문 2022년 3월 18일자 '새책'

최근작 :<치료하는 마음>,<듣지 않는 의사, 믿지 않는 환자>,<닥터스 씽킹> … 총 3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치료하는 마음>,<듣지 않는 의사, 믿지 않는 환자>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버드 의과대학 교수이자 베스 이스라엘 디커너스 의료 센터(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의 교수진이다.
최근작 :<인류만이 남기는 흔적, 쓰레기>,<비상! 바이러스의 습격>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국문과와 일본 와세다대학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에서 지역문화 연구와 국제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영어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 협상하자』 『잘못된 건강상식에 속지 마라』 『듣지 않는 의사 믿지 않는 환자』 『신의 손 1·2』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나』 『과민성 장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법』 『오셀로』 『맥베스』 등이 있다.

원더박스   
최근작 :<여름의 골목길, 우리들 세상>,<말씨, 말투, 말매무새>,<어떻게 예술 작품을 되살릴까?>등 총 103종
대표분야 :사회학 일반 2위 (브랜드 지수 6,134점)
추천도서 :<도시를 바꾸는 새>
지속 가능한 도시 계획 전문가인 저자는 새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 각지 도시의 모습을 이 책으로 엮었다. 새를 위한 도시는 우리 인간에게도 이롭다. 새와 함께하는 도시는 더욱 푸르고 다채롭고 아름답기에. 날개 달린 마법 같은 이 생명체에 집중하는 순간, 우리 앞에 닥친 수많은 문제를 새처럼 높은 시야에서 바라보고 새롭게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의 공생을 고민하는 도시생활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곽명진 편집부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