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우리 주변에는 사랑에 관한 콘텐츠들이 넘쳐난다. TV와 OTT에서는 수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누리며 연일 화제가 된다. 유튜브에서도 사랑에 대해 조언하는 콘텐츠들이 수백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다. 그야말로 사랑에 대한 열망이 넘쳐나는 시대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오늘날 2030 청년세대의 3분의 2 이상은 사랑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간극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걸까? 우리의 사랑은 왜, 언제부터 이렇게 어려운 것이 됐을까?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은 이처럼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철학적으로 살피고 이해하는 인문교양서다. 저자의 지극히 사적인 경험담은 물론 철학과 심리학, 문학과 예술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지적 탐구를 통해 사랑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 여정과 함께라면, 사회나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될 것이다.

최근작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큰글자도서]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대중과 소통하는 젊은 철학자.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존재의 의미를 찾겠다는 포부로 철학과에 진학했으나, 의미는 정답처럼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 〈충코의 철학〉 을 운영하면서, 동서양 철학자들의 지혜를 통해 삶의 다양한 문제를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