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림점] 서가 단면도
|
25년 경력의 교사이자 청소년 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빈곤가정에서 자란 여덟 명의 아이들과 10여 년간 만남을 지속하면서 가난한 청소년이 청년이 되면서 처하게 되는 문제, 우리 사회의 교육·노동·복지가 맞물리는 지점을 적극적으로 탐사한다. 이 책은 가난을 둘러싼 겹겹의 현실에 대한 철저한 해부이자 날카로운 정책 제안인 동시에, 가난이라는 굴레 속에서 이들이 어떻게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발견해내는지에 대한 가슴 시린 성장담이다. 은유 작가와 장일호 기자가 사려 깊은 추천글을 보탰다.
들어가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3년 11월 10일자 '책&생각' - 동아일보 2023년 11월 11일자 '새로 나왔어요' - 중앙SUNDAY 2023년 11월 11일자 '책꽂이' - 경향신문 2023년 11월 10일자 '책과 삶' - 세계일보 2023년 11월 10일자 - 한국일보 2023년 11월 11일자 '책과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