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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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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닐 회사, 웃으면서 출근할 수는 없을까?
“난 직장인 체질이 아닌가봐”라며 “사표나 낼까?”라고 호기를 부리지만 뒤돌아서면 가늘고 길게 살아남는 법을 연구해야 하는 이 시대 모든 월급쟁이에게 바치는 책. 갑질 상사, 얄미운 동료, 답답한 부하와의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는 어떻게 풀 수 있을까? 3개월, 6개월, 9개월을 주기로 찾아오는 슬럼프를 극복할 방법은 무엇일까? 언제 퇴출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은 누구나 직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사례를 제시한다. 입사 동기를 직속상관으로 모시게 된 이 대리, 납품 사고를 보고하던 중 말실수를 터뜨려 초상집 분위기를 만든 장 사원의 사연처럼 생생한 이야기가 공감과 불러일으킨다. 또한 고전과 명사들의 지혜, 저자의 경험을 넘나들며 찾아낸 위로와 조언은 직장인으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실마리를 건넨다. 프롤로그 | 해답은 먼 곳에 있지 않았다 : ‘매일 반복되는 회사 생활, 신나게 할 수는 없을까?’ 1600만 직장인이 한결같이 품고 있는 질문이지만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위해 일독을 권한다. : 직장인으로서 흔들리는 순간, 진심으로 손을 잡아줄 선배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나를 이끌어주던 선배들처럼 이 책이 그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 : 직장을 오로지 월급 받기 위한 수단으로만 여긴다면 삶은 척박하고 무기력해진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상황에서 좀 더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배워라. 그러면 발전과 성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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