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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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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이 항우울제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운동을 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0교시에 체육 수업을 받으면 성적이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몸이 튼튼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정도는 잘 알고 있지만, 이와 같은 구체적인 효과들에 대해서는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운동과 뇌 기능의 관계를 심도 있게 연구한 최초의 저작물로, 국내에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언론이 저자와 여러 번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으로 방송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을 쓴 하버드대 정신과 교수 존 레이티는 다양한 실험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운동과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에 관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요법을 함께 일러 준다. 이제 이 책을 접하는 당신에게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더 나아가 삶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 자체가 바뀔 것이다. 감수의 글 | 서문 : “나는 몰입할 때 잠이 오지 않는 부작용 때문에 매일 테니스를 쳤다. 그러면서 규칙적인 운동의 놀라운 정신적 효과를 경험하게 되었다. 이후 나는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한 가지를 실천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규 칙적인 운동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이 책이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 :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뇌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운동과 뇌에 관한 새롭고 근본적인 관점을 잘 보여 주고 있어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민족사관고는 운동을 통해 학업 성취도를 크게 높여 왔다. 포스코, SK, 금호와 같은 대기업들도 앞다투어 직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운동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임을 깨달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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