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백과사전의 대명사 ‘브리태니커’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선별한 300가지 주제가 펼쳐진다.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8개의 큰 주제를 총 4권으로 알차게 담아낸 시리즈이다. 다양한 기준과 각도로 여러 주제를 흥미롭게 살펴보면서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권에서는 ‘혁신을 이끈 발명품’과 ‘세상을 바꾼 사람들’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바퀴와 나침반, 증기 기관 등 인류의 생활 모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발명품과 지렛대와 도르래 등 단순하지만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도구, 과학 기술의 발전이 낳은 신기한 기계들을 살펴보고, 어린 나이에 훌륭한 성과를 이룬 영재들과 불의와 부당함에 용감히 맞선 사람들, 지구의 환경 보호에 앞장선 인물 등 세상을 바꾼 사람들을 소개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계는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차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비행기 중 가장 큰 것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1장에서는 기차와 비행기, 자동차, 그리고 로봇과 컴퓨터, 현미경, 첩보용 기기 등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만들어 낸 각종 발명품을 샅샅이 훑어본다.
그리고 2장에서는 재능을 타고난 영재들의 활약상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형제자매, 전설 속 영웅들과 운이 지지리도 없었던 사람들, 엄청난 기록을 세운 사람들과 기네스 기록 최대 보유자,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만능 선수 등 인류의 위대한 역사를 장식한 주목할 만한 인물들을 만나본다.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와 왓언어스 출판사가 제휴하여 설립한 임프린트입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1768년에 처음 발간되어 2018년 2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담고 있는 지식의 정확도와 방대한 분량으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백과사전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특별히 선정한 300개의 주제를 흥미롭게 담아낸 지식 백과입니다. 여기에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보다 충만한 지식의 세계로 아이들을 안내합니다.
작가, 편집자이자 저널리스트로, 영국의 타임스(The Times), 선데이 타임스(The Sunday Times),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 등에 많은 칼럼을 기고하였습니다. 현재 〈Britannica Magazine〉에서 기획 및 편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브리태니커(Britannica Books)에서 출판한 《Listified》 등이 있습니다.
출판 기획편집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책을 만들고 글을 쓰고 번역 작업을 하며 20년 넘게 책과 함께해 왔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오래된 그리스 신화》, 《나를 위한 행복한 구속: 다짐》 등 10여 권이 있고, 최근 쓴 책으로 《혼자도 좋지만 심심한 건 싫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