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음악동화 시리즈 1권.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해 정서적으로 튼튼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사자, 코끼리, 뻐꾸기, 백조 등 동물들의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한 14개의 짧은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악기들이 모여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동물들의 소리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CD에 수록된 동물의 사육제 전곡과 친절한 해설을 들으면서 책 속 그림동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2. 암탉과 수탉
3. 당나귀
4. 거북
5. 코끼리
6. 캥거루
7. 수족관
8. 귀가 긴 등장인물
9. 숲 속의 뻐꾸기
10. 커다란 새장
11. 피아니스트
12. 화석
13. 백조
14. 마지막 곡
[스토리빌 음악동화]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해 정서적으로 튼튼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시리즈 첫 번째 책은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예요. [동물의 사육제]는 아이들을 위한 음악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통합교과 1~2학년군 겨울의 동물 표현하기’에서도 배우게 되는 아주 중요한 곡이지요.
[동물의 사육제]는 사자, 코끼리, 뻐꾸기, 백조 등 동물들의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한 14개의 짧은 곡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지만 14곡 중 2곡은 동물이 아닌, 수만 년 전 만들어진 동식물의 화석과 썩 뛰어나지 못한 실력의 피아니스트를 표현하고 있어요. 자, 그럼 카미유 생상스는 여러 악기들이 모여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동물들의 소리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CD에 수록된 동물의 사육제 전곡과 친절한 해설을 들으면서 책 속 그림동화를 함께해요.